인연의 시작은 어디부터 일까요!

2024-01-03     김종필 기자
사진오른쪽부터=김경은

[퍼스트뉴스=광주 김종필 기자] 지난23년 12월 27일은 참으로 뜻 깊은 시간 이었다.

퍼스트뉴스통신의 여수 이현연 본부장( 여수시 여서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본사 고문 변호사인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의 대표 변호사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현연 기자는 지역사회 봉사단체를 이끌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에 주민들 소통과 화합에 앞장 서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미담도 전국으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어두운곳의 빛과 사랑을 김경은 변호사. 아너소사이어티2009호 회원 이며 나눔과 봉사로 사회를 소통하고 화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선정 "2022년 우수 변호사"선정 되었다.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공익 소송으로 광주뿐 아니라 전국에 널리 알려진 우리 이웃같은 친숙한 변호사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고려인 난민들이  광주에 입국을 희망한다는 소식을 듣고 김변호사는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고려인 동포들의 실태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긴급 구호 동참을 호소했다.

두차례 고려인 우크라이나 난민 후원금 모금 운동을 통해 1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1.000여 명의 난민이 광주에 정착 하는데 힘을 보탰다.

김경은 변호사는 오래전부터 장애인.청소년 등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를 위한 무료변론을 펼쳐왔으며 미얀마 아동 청소년과 광주교도소 재소자.고러인 마을 우크라이나 난민 등을 대상으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