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 「제10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법조계 유일 사회인권봉사부문 수상 영예

[퍼스트뉴스=서울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지난 5일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행복나눔봉사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이 서울 서강대학교 곤자가프라자 컨벤션홀에서 내·외빈 200여명을 초대하여 개최했다.

이날 김경은 변호사는 법조계에서는 유일하게 '사회인권봉사부문'에서 단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변호사는 2017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률서비스를 시작하며 소외된 지역 주민과 광주권 고려인 동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무료법률상담과 무보수 변론을 해 왔으며, (사)아시아여성네크 워크와 함께 미얀마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 기부, 고려인마을 우크 라이나 난민 구호에 후원금 1천만 원 기부, 우크라이나 고려인 난민 구호를 위한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해 8억여 원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너소사이어티 2009호) 1억 원 기부약정, 광주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해 생수 1만 병 2회 기증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법조계의 모범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김 변호사는 수상소감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데 앞장서겠으며, 억울한 약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변호사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사연합신문사(회장 이정엽)는 '제10회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회 및 기초의회 의정활동부문, 기관 및 단체 봉사부문, 일반 및 기업 봉사부문, 사회인권봉사부문, 사회재능봉사부문, 문화 재능나눔 봉사부문, 사회환경 봉사부문 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