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광주비엔날레공원 일원에서 '안전의날' 안전점검 실시

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광역시연합회

2023-09-05     정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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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북구(청장 문인)소재 비엔날레공원 일원에서 여름방학 개교일에 맞추어 북구 주요 통학로 안전검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예방안전을 목적으로 하는 봉사단체로서 생활터전인 지역사회에서 안전과 관련된 작은 관심과 배려를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예찰하고, 위험상황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사전에 예방하는 첨병의 역할을 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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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북구 문인 청장은 "올 해와 같이 유래없는 폭염과 폭우가 잦은 여름철에 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예방 및 예찰활동으로 큰 피해 없이 이겨냈고, 북구가 먼저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참여도를 높이려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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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광역시 사회재난과 유근종 과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에게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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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광역시 고윤순 연합회장은 " 지난 몇일 비가오고 오늘은 또 폭염으로 날이 습하고 뜨거우니 봉사단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함으로 캠페인 활동을 할때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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