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25일(목) 부안 해뜰마루에서 ‘부안군 기관 및 기업연합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등 13개 도내 기관․기업․봉사단체가 뜻을 모아 지역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건강, 금융, 디지털 교육,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체험과 상담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건협 전북지부는 ‘동맥경화 체험터’를 운영하며 혈관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건강정보가 담긴 리플렛을 배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했다.
건협 전북지부 관계자는 “노년기 대표 질환인 심혈관질환은 바로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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