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헌혈 수급활동 지원 노력할 것”

[퍼스트뉴스=광주 한흥원 기자] 최기영 광주 북구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동)이 헌혈의 집 전대용봉센터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최기영 의원은 평소 헌혈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헌혈봉사에 꾸준히 참여하여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광주광역시 북구 헌혈 및 장기기증 권장 조례」를 개정하는 등 헌혈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8일 최 의원에게 ‘헌혈홍보위원’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최 의원은 2년의 임기동안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 및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최근 헌혈인구가 급감하여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돼 사회적 가치실현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헌혈 수급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개인 봉사시간 7천시간 가까이 주민과 소통하고 협치에 앞장 서오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신망이 매우 두터우며 지방자치의 기본이 아닌가 싶다고들 말들 합니다.(어떤 지방의원은 당선되니까 지역 봉사에 눈꼽도 비치지 않고 무슨 이권에만 눈독 드리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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