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은 선물, 감동의 선물, 선물의 값어치에 대한 대박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보자!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은 선물, 감동의 선물, 선물의 값어치에 대한 대박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보자!
  • 정석원 기자
  • 승인 2022.12.26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평 창극단 이영미단장과 탑건설산업 정균섭대표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은 선물이야기~

선물을 할 것이라면 1000%의 만족을 줄 수 있는 대박 성공 전략을 만들어 보자~
창평면 창극단 이영미단장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당근 선물박스

지난 21일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의 회원인 이영미(창평 창극단 단장)님은 요즘 채식으로 채식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나에게 본인이 재배한 당근 1박스를 전달하기 위하여 당시 내가 위치하고 있는 담양군청에까지 와서 당근 1박스를 전달하여 왔다. 힘들게 왜 이렇게 하셨냐고 하니까 “비올 때 캐니 더 잘캐지고 당근이 못생겼지만 맛은 좋다”고 하면서 너스레를 떠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전설을 담은 당근의 이야기는 추울 때 비를 맞아 가면서 당근을 캐서, 씻어서 말려서,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나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담양군청까지 찾아와서 전달하는 과정이 너무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고 있었다. 

탑건설산업의 정균섭대표의 얼었지만 맛이 좋은 죽향딸기와 바나나의 선물

지난 24일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의 회원인 정균섭(탑건설산업 대표)님으로 부터 와상으로 계신 어머니에게 드리라고 딸기와 바나나가 담긴 선물 1박스를 가지고, 내가 살고 있는 창평면 외동마을까지 찾아와서 건네며 "어제 전달하려고 하였으나 차량사고로 어제밤에 차에 놓았더니, 얼어버렸네"하며 멋저어 하신다. 정균섭대표는 전날 폭설에 갇힌 목인 백작가에게 긴급구호식량을 건네주고, 우리집에 방문하여 나의 모친에게 딸기와 바나나를 건네주려고 계획하였던 그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알기에 너무 고마웠다. 

탑건설산업의 정균섭대표는 담양군 대덕면 입석리의 산속에서 폭설에 갇힌 목인 백용규작가에게 긴급구호식량을 전달하기 위하여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경에 자비로 긴급구호식량을 구입하여 목인 백용규작가의 집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차를 후진으로 나오다가 그만 수로에 빠져서 3시간동안 추위에서 차를 빼보려 노력하였지만 허사였고, 폭설속에 담양군 고서면의 자택으로 복귀하기가 어려운 상황하에서 창평파출소의 협조로 순찰차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복귀할 수가 있었다. 

사고 다음날 24일 오후에 굴삭기의 협조로 수로에 빠진 차를 빼낸 후에 우리 외동마을에 와서 딸기와 바나나의 선물을 주고 간 정균섭대표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은 멋진 선물이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 고마웠다. 난생 처음으로 이렇게 큰 딸기를 처음 맛보았고, 얼어서 녹은 죽향딸기 맛도 넘 맛있었다. 특히 나의 모친께서 많이 좋아하셨다. 

창평면 창극단 이영미단장과 탑건설산업의 정균섭대표로 부터 받은 이렇게 아름다운 스토리와 마음이 담긴 선물이 값비싼 다이아몬드의 선물과 어찌 견줄수 있을까?를 생각하여 보며, 이렇게 훌륭하고 아름다운 전설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나는 진정 행복하였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상호간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선물이라는 방법을 선택한다. 선물을 하기 위하여는 어떤 선물을 할까?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상대의 취향을 최대한 분석한 노력의 결과물과 나의 현실을 고려하여 선물의 종류를 선택한다. 선물은 상대에게 주었을때 100%의 만족을 주었다면 그 값어치를 다한 것이지만 100%이하의 만족도에서는 실패한 선물이 되는 것이고, 100%이상의 만족을 준 선물이었다고 하면 성공된 투자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고, 만약 1000%이상의 만족도를 줄수 있는 선물이었다고 하면 그의 투자는 대박이 난 것이다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것을 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한다. 어떤이는 선물을 주는것에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