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서광주농협 문병우 조합장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전국의 1,115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한다.

문병우 조합장은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와 도시와 농촌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도농상생 실천 등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병우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신뢰와 사랑으로 서광주농협을 이용해 준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일선에서 역할을 다해 준 임직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과 도농교류 활성화에 앞장서는 농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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