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안전과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피해 예방 등 점검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제11호 태 풍“힌관내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긴급 점검관내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긴급 점검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확장하여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 에 나섰다.
전남농협은 농업인의 안전과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피해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재해 피해 발생 시 농업인에게 즉시 전달하기 위한 재난구호물품세트(즉석밥, 라면, 화장지, 수건 등)를 미리 준비해 놓는 등 태풍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업인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 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상황 집계 및 계통보고, 피해복구를 위한 영농 인력·자재·자금 등을 지원한다.
박서홍 본부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며, 혹시 모를 피해 발생 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며, 사전 피해예방 및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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