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성남 이승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회장 송영운)은 자문위원 36여명과 함께 지난 12일과 13일 14일 삼일에 거쳐 제주도 평화공감 현장견학 평화로 가는길 연수를 가졌다.

2박3일 일정은 김포공항서 출발을 하여 제주공항을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차량에 탑승하여 섭지코지,제주4.3평화공원,사려니 숲길 산책,한라산 등반 및 탐방,제주 올레길7코스,가파도 탐방,파두리 하몽유적지,제주 알뜨르 비행장 탐방,모충사, 안보교육 및 탐방하는 순으로 진행 되었다.

한편 "제주4ㆍ3 평화 기념관에서 안타깝고 슬픈 역사를 동영상으로 감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자문위원의 모습을 보았다”라며, “끝내는 그래서 나는 동영상을 관람하지 못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전했다.

관계자 자문위원은 "2박 3일의 짦은 시간이라 더 많은곳을 견학을 못해 아쉽다며 자문위원들과도 처음엔 어색했지만 서로 친해지려고 챙겨주는 시간이 되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송영운 회장은 "워크숍을 준비한 진미화 실장,임영희 사무국장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마국 (주)세진클럽항공 여행사 대표와 가이드에게도 너무나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덕분에 2박3일 견학과 관광의 즐거움이 더 의미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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