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형항공협회 광주광역시 지부
[퍼스트뉴스=기동취재 정귀순 기자] 한국모형항공협회(KAMA, 박찬덕 회장) 광주광역시 지부 회원들이 4일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시 대표 드론인들로 구성된 KAMA 회원들은 서구지회를 맡고 있는 이유상 대표(더조은아카데미 교육원) 사무실에서 지지선언문 낭독을 하고 지지선언문 전달식과 함께 기념 촬영을 가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회를 맡은 KAMA 광주광역시 지부 이병수 총무는 "광주교육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의 시기이며 광주시민과 함께 혁신적 포용교육으로 더 좋은 광주교육을 실천해야 함으로 40년 오로지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신 이정선 후보가 당선되어 광주교육발전에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합니다."라고 밝혔다.
KAMA 광주광역시 지부(김승규 지부장)는 2016년 북구지회로 시작해 2018년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함께 민관협력 재난대응드론긴급운용팀 단장을 맡아 행정안전부 우수혁신사례로 2회나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장으로 부터 지부로 승격되어 지역사회에서 재난대응, 실종자 수색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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