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미디어센터, “원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미디어교육’
군포시미디어센터, “원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미디어교육’
  • 한경탁 기자
  • 승인 2022.05.04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성 제고와 미디어역량 향상 목적

유튜브 제작·스톱모션·웹툰·미디어 리터러시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 진행
군포시미디어센터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실시

[퍼스트뉴스=경기군포 한경탁 기자] 군포시미디어센터(이하 미디어센터)가 관내 학교 및 문화·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다양한 계층의 미디어 접근성 제고와 미디어활용 역량 향상을 위해서 미디어센터가 학교와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제작을 비롯해, 영상제작기법 중의 하나인 스톱모션, 웹툰, 미디어 리터러시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이 맞춤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센터는 작년 12월 관내 학교 및 문화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수요조사를 한 데 이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솔직업훈련센터, 군포중학교, 수리중학교에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5월에는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군포중학교의 경우, 자유학년제 예술체육 수업에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이 실시되면서 한 학기 동안 16차시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웹툰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고 미디어 진로를 탐색하며 웹툰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등,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누구나 미디어를 친숙하게 활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미디어센터 미디어정보교육팀(031-399-897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