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유훈 기자] 국민의 힘, 광주를 살리는 선대위 여성본부 (본부장 : 양혜령)는 1월 10일, 상무지구 광주시당에서 여성본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광주시당 선대위 여성본부 나누미 위원회 (위원장 : 김경미)와 함께 실시하고, 이어 국민의 힘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 (본부장 : 양금희)가 주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광주시당 선대위를 이끌고 있는 김현장 총괄선대본부장의 인사말과 양혜령 여성본부장, 김경미 여성위원장 및 현재 국민의 힘 대구 북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양금희 중앙여성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광주시당이 생긴 이래로 가장 많은 분야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사) 여성유권자 광주연맹 이경은 회장 및 임원,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 송죽클럽 김영래회장 및 임원, 국제 와이즈멘 광주 라일락클럽 송혜순 회장 및 임원, 공정나라본부 김영길 본부장 및 임원, 신승희 대한 사회복지회 미혼모 후원회장 및 임원, 4.19혁명 공로자회 오치갑 (전) 지부장 및 회원, 엔도하루미 (전) 세계평화 여성연합 광주 동구 지회장 및 임원, 최정원 탐진 최씨 종친회장 및 임원, 임득춘 (전) 국제 로타리 3710지구 지역대표, 최운용 민주 헌정 동지회 실행위원, 임종률 · 김용덕 (전) 동구의회 의원, 홍순옥 (전) 박주선국회의원 지역위원회 홍보위원장 및 위원, 이정님 광주 동구 새마을 부녀회 회장, 이행례 대한민국 경찰 유가족회 홍보이사, 고명균 광주동구 불교연합회 5대 회장, 김유봉 백화포럼 사무국장 및 임원진 등 총 70여명의 내외빈과 임원이 참석하여 거행된 임명장 수여식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양혜령 본부장(제5대 광주광역시 의회 의원)은 이제는 호남도 민주당만의 전유물이 아닌 다양한 선택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 세대, 성별, 계파를 넘어 제대로 된 정치, 진정한 지방자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당당하고 정의로우며 인간미가 넘치는 따뜻한 후보인 윤석열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남은 60여일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뛰자는 양혜령 본부장의 의견에 참여한 모든 임원들이 만장일치로 적극 동의하며 간담회를 끝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