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30일 본청 대강당에서 평생 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공무원에게 훈·포장 전수식을 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박순옥 前)충남평생교육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10명, 장관 표창 8명 등 총 41명이 재직 중 국가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훈·포장 또는 표창장이 전수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재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공직을 수행한 퇴임자들을 치하하며 송공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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