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조경수 이제는 드론으로 방제한다.
[퍼스트뉴스=이재수 기자] 2021년 광주드론교육원과 ㈜원앤원 나무병원 은 상호 MOU를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아파트 에 드론 으로 소나무 방제를 시행했다
2016년 12월에 산림보호법 중 일부가 개정되어 이른바 '나무의사법'이 공포되었으며, 이 법은 2018년 6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법안에서는 나무의사 자격 소지자에 한하여 나무병원을 개업할 수 있고, 나무병원만이 생활권 공공분야의 수목병해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규정에따라 이전 개인이나 관리사무소에서 수목 병해충 관리를 하던 것을 나무병원에서 생활권 수목 병해충 관리를해야 하는 법안에 따라 기존 사다리차에서 고압동력분무기를 사용하여 방제를 할때 주민의 민원발생과 약품의 비산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드론을 도입하여 성공적인 방제를 하고 있다.
드론 방제를 맡은 광주드론교육원은 4차산업에 맞게 드론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교육원이다.
교육은 교관이 교육생을 1:1 집중 교육을 통한 확실한 드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또한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교육원 졸업생들과 연계하여, 아파트 소나무 방제 수도작 친환경 방제, 일반 방제, 축사 차열재(차광재), AI 방역 활동 등 취업 알선에 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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