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연구사·해경간부 배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퍼스트뉴스=전남여수 이현연 기자]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학장 김태호)이 대학 교수, 해양수산연구사 및 해양경찰간부후보생 등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리며 해양수산 분야 핵심 인력 양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수산해양대학은 올해 공주대, 부경대, 한서대 등에 3명의 교수를 배출한데 이어 해양수산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립수산과학원,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의 해양수산연구사 채용시험에 5명이 합격했다.
또 각종 해양수산직렬 공무원 9명, 해양경찰공무원 17명 등 해양수산 분야 공공 인재는 물론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2명을 배출하는 등 인재양성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이는 수산해양대학의 특성화된 맞춤형 취업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 프로그램 운영이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산해양대학은 교수-신입생 간 진로상담 프로그램인 ‘청출어람’, 선·후배 간의 팀 그룹형 학습지도 프로그램인 ‘지란지교’, 海드림 동문멘토링, 海드림 진로취업캠프, 취업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호 학장은 “신 해양시대를 선도하는 전문성과 융합적인 역량을 지닌 해양수산 공공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많은 학생이 보다 높은 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문의 : 061)659-7102(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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