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나주시에서 주최하고 (주)아름문화연구원(원장 나정미)에서 주관한 21년 관광 수용태세 개선 아카데미 교육이 11월 22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나주시 외식,숙박 20여 업소대표를 위한 수용태세 교육이 있었고 외국인과 일반인들도 나주 남파고택에서  인절미 만들기등 종가집 음식문화체험에 참여하고 주최측이 마련한 음악 콘서트를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일회성보다는  한옥문화알리기와 외식및 숙박업소 교육응대및 친절교육이 정기적으로 실시되어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외식,숙박분야 나주지역 관광 영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나주관광 교육에 참여한 관광 종사업 분들은 교육을 통하여 손님대접, 우리지역 알리기 같은 알고도 하지 못했던 부분이며 단발성 교육보다는 1/4분기 나누어 차별하된 교육이 필요치 않는가 싶다고 했으며 21년 나주 관광 수용태세 개선 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지속적이고 미래적인 지역 경제 살리기에 큰 틀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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