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며칠 전 지역의 맛집 탐방프로그램인 CMB채널 “김성한의 맛집 홈런” 방송에 초대되어서 녹화촬영을 했다.

김성한 전)야구감독이 광주·전남지역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대하여 맛집을 찾아서 맛있는 음식도 소개하고 초대손님과 대담을 하는 프로그램 이다.

이번에 나주 병태가 초대되어 우리 지역에서 오리·닭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백숙전문점에서 촬영을 했다.

맛집 탐방과 더불어 저의 인생이야기와 나주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암울한 80년대 호남인의 희망이 된 해태타이거즈를 빛낸 스타이자 한국프로야구의 영웅인 김성한감독님과 진솔하게 사회 각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나주 윤병태의 외출엔 분도바르고 얼굴이 화면발은 잘 받았는지, 토크의 내용은 괜찮았는지 등등을 11월 29일 17:00시에 방영 예정인 CMB채널 “김성한의 맛집 홈런-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전)”-편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고재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