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지원사업 선정 -
[퍼스트뉴스=광양 김용규 기자] 광양시 가족센터와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다압면 고사리에 있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행복을 짓다’ 주택 신축 착공식을 가졌다.
주택 신축은 지난 9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이뤄졌다.
10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무상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의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500만 원, 동광양로타리클럽에서 2,500만 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전)총재가 2,000만 원을 지정기탁했으며, 이는 다압면사무소와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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