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창업보육기업 인바이러스테크,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전남대 창업보육기업 인바이러스테크,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 류금녀 기자
  • 승인 2021.08.24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인바이러스테크(대표이사 박기범)대학 발전기금  기부

[퍼스트뉴스=광주 류금녀 기자]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인바이러스테크(대표이사 박기범)가 전남대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박기범 대표이사는 20일 전남대 정성택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미약하게 시작한 3년차 기업이지만 인체 의료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전남대의 이름을 빛내는 기업으로 성장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택 총장은 박기범 대표는 물론이고 함께 자리한 김남연 소장, 배영민 팀장 모두 자랑스러운 동문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의미있게 사용할 것이며, 인바이러스테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인바이러스테크는 모기, 진드기, 꿀벌, 식물, 혈액과 같은 복잡한 시료에서 무해하고 사용하기 쉬운 바이러스 핵산 추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전남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이래 2019년에는 미국법인과 한국법인을 설립한 정도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