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이병수 기자] (사)대한안마사협회광주지부와 (사)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북구지회는 8일17일 (사)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북구지회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안마사협회광주지부 황민우 지부장과 대한노인회북구지회 정광영지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매년 실시하는 경로당안마사파견사업에 안마사와 경로당어르신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하였다.

대한안마사협회광주지부 황민우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각장애인의 안마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이 도모될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안마사협회광주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하기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이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