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어선 발생 폐유처리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인천해경,어선 발생 폐유처리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 윤진성 기자
  • 승인 2021.02.25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협에서 수거한 어선 발생 폐유의 원활한 적법처리 방안 강구
인천해양경찰 기름 유출사고 실무자 대책회의

[퍼스트뉴스=인천 기동취재 윤진성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수협에서 수거한 어선 발생 폐유가 계속 쌓여만 가고 처리가 잘 안 되는 것을 해결하고자 실무자 대책회의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천시, 인천해수청, 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수협 등이 참석하여 인천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인천해경은 지난해 11월부터 폐유 수거업체가 경영난으로 폐업한 이후, 수거업체를 찾지 못해 어선 폐유가 계속 쌓여만 간다는 여론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관계기관이 모여, 수협에 모인 어선폐유 처리방안에 대해 인천항만을 관리하는 해당기관의 법률검토와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적법처리 해결방안을 찾고자 개최했다.

인천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장(사무관 이영태)은 “3월 이후 시작되는 성어기에 폐유처리로 인한 조업장애 등 어민 불편과 기름 유출사고 등의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게 신속히 해결방안을 찾겠다.”라고 하였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