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은 부도 직전이다.
지난 여름 긴 장마로 인한 양념채소인 마늘. 양파를 비롯한 곡물류 벼. 보리. 두류 콩. 팥. 녹두 등 노지 농작물이 습해로 인한 수확량이 반토막이 났다고 할 만큼 감소되었다.
또한 농어촌의 고령 화 심화에 따른 농업인력이 부족한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력 입국이 금지되어 농업 대체인력 마져 부족하여 인건비는 하늘을 찌를 정도로 치솟고 사회적거리와 5명 이상의 모임 금지에 따른 농산물 소비가 둔화되어 1차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여 농업부도 직전이다.
국회는 농어촌 특별재난지원금이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워줄 것 을 간곡히 요구합니다.
농어촌이 망하면 국가도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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