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벅채수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최영)는 지난 12월 21일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을 방문하여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선물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며,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되어 재단과 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 본부장은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선물,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마음에만 묻어둔 채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아이들이많다. 코로나19로 돌봄이웃 청소년들이 더욱 힘든 연말을 보낼 것 같지만 이번 캠페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쌀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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