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영모 기자] 지난 12월 14일(월), 광주 남구소재 광주공원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화란)에서는 한전 KPS 광주전력지사(지사장 구회곤, 노조위원장 박래원) 노사대표자 및 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남구 거주 독거노인 가정 7세대를 대상으로 “동절기 온기(溫器) Dream, 보일러 교체, 수리 및 난방비 지원”전달 행사가 있었다.
이날 전달식은 광주·전남지역 가공송전선로 정비 등을 담당하는 한전KPS 광주전력지사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인 “온기드림”의 일환으로 한전KPS 광주전력지사 노사대표자 등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지원활동으로 지난 ‘20.11월중 독거노인 가정 보일러 교체, 수리, 난방비 지원(7세대, 440만원 상당)을 모두 완료하고 이를 전달하는 행사로 시행되었으며, 광주시 남구 지역은 최근 재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으로 독거노인, 장애노인 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복지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서,
특히,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동절기 이른 한파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사회 독거노인 가정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 시행을 통해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전KPS의 이미지를 너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전KPS(주)는 나주 본사를 비롯한 국내외 71여개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국가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