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준성 기자]백화포럼 양혜령 공동대표가 지난 11월 14일(토) 연말을 맞아 무안군 일로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소전원을’방문해 국제로타리 3710지구‘초아의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초아의 봉사단, 백화포럼, 무안 일로 중앙치과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해 아동양육시설인‘소전원’의 아동 50여명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고 페인트, 타일, 청소 등 환경미화 활동과 배식봉사를 하며 즐겁고 보람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소홀할 수 있는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위하여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과 함께 백화포럼에서 준비한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반가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나눔 봉사를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