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고경력과학기술인 활용 기술교류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고경력과학기술인 활용 기술교류회 개최
  • 최원창 기자
  • 승인 2020.10.26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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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조례’ 제정 1주년 계기 제4차산업 기술교류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방안 강구

                                               

사진=대전시, Reseat「기술분과교류회」 ‘제4차산업 대비 정보통신과 정보보안       기술  동향’을 주제로 기술교류회 개최
사진=대전시, Reseat「기술분과교류회」 ‘제4차산업 대비 정보통신과 정보보안 기술 동향’을 주제로 
기술교류회 개최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고경력과학기술인(Reseat) 기술분과교류회는 지난 1019일부터 22일까지(4일간) ‘4차산업 대비 정보통신과 정보보안 기술동향을 주제로 비즈센터 대전 커뮤니티실에서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복권위원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전시의회 정기현(교육위원회) 의원의 대전시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조례제정 1주년을 계기로 대전시의 고경력 과학기술인 지원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최근 코로나19(COVID19) 환경에서 급변하고 있는 4차산업 기술교류 동향을 파악하여,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효과적 기술지원 및 교류방안 제안을 주제로 4일간 논의되었다.

 1회차(10.19, 월요일) 주제로는 4차산업환경 무선통신 및 생활속 드론활용 사례(송상섭 전문위원) 2회차(10.20, 화요일) ISO정보보안 심사현황과 기업보안 정보보호 사례(홍범기·전철우 박사) 3회차(10.21, 수요일) 고경력과학기술인과 현대인의 뇌과학적 인문활동 사례(송인창 한범동양인문학연구소 소장, 염상원 전문위원) 4회차(10.22, 목요일) 지역소재 중소벤처기업 지원 활동 및 사업추진 사례(설동수 한국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협회 벤처기업지원단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토론회모임으로 (각 회차별 4일간 각 분야 고경력 전문가, 대학교수 및 고경력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이사장 등 각 분야 대표급 인사 10명 내외로 구성) 최소화하였으며, 이번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에 보고되고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사업(www.reseat.or.kr) 등에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교류회 준비모임부터 참석한 고경력 과학기술인 박성열 박사(전 대덕과우회장) 4차산업 혁명기의 정보통신기술과 현대인의 뇌과학적 인문활동 사례를 통하여 동서고금의 신기술과 사고의 융합으로 미래인류의 존립과 발전을 기대한다 하고, 전홍석 박사(에너지과학기술협동조합 이사장) 기존 고경력과학기술인 단체가 수익사업 참여로 인하여 공익자격의 상실이 우려되는바 현재 협동조합이나 클럽 등 여러 단체들의 의견수렴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지원기관에 대하여 대표성을 가지며, 필요시 사업수행의 주체가 되어 여러 단체들과 공유할 수도 있는 그런 조직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초빙된 설동수 단장(한국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협회 벤처기업지원단)역내 중소벤처기업 지원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과학기술 역사의 산증인인 대덕연구 개발특구 50년 고경력 과학기술인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여, 기업경영과 과학기술이 융합되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무협약추진을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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