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전남서부지사,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 진행
농협자산관리 전남서부지사,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 진행
  • 박채수
  • 승인 2020.09.17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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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인“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지원”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조형규)는 최근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인“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지원”을 통해 이자는 물론 원금을 대폭 감면하는 채무조정 지원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통해 채무를 상환하고,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며 재기 의지를 북돋아주는 사업이다.

채무조정을 받은 농업인은“영농자금 대출을 받았으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였는데, 채무를 상환 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며”, “신용회복 컨설팅으로 채무 상환을 도와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형규 지사장은 채무를 상환한 농업인을 찾아가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재기를 응원했으며,“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통해 농업인에게 신용회복 제도를 소개하고, 대폭적인 채무감면을 해주어 재기의 기회를 제공 한다”면서“앞으로도 영농실패로 과다한 채무를 지고 힘들어 하는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하였다.

농협자산관리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제도는 농업인에 대한 채무감면특례제도로 채무자의 소득수준 등을 감안한 채무 감면율 계량화를 통해 농업인의 자활 및 재기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공적 채무조정에서 실효된 농업인에게도 특별감면을 통해 농업인의 신용회복 및 재기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전남서부지사는 금년 8월말까지 138명의 농업인 채무자에게 채무조정 혜택을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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