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함평 박순재 기자]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시력이 저하된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무료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역 안경전문점인 윤안경(대표 윤영재)‧엘리트안경점(대표 정찬중)의 일부 후원(30%)을 받아 지난 5월 실시된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에서 시력 저하 판정을 받은 드림스타트 아동 전원(45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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