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 무안 박안수 기자] 망운면(면장 조영희)은 지난 22일 망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 소독을 거친 후 교육장에 입실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준수하여 교육에 임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 참여자들의 준수사항, 폭염대비 안전수칙,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응급조치 요령 등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이 20일부터 재개됨에 따라 친환경 살균 소독수 활용을 통한 마을경로당 방역소독과 마스크 쓰기 실천 생활화를 강조하였다.

조영희 면장은 “경로당 환경관리를 하는 어르신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지역사회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잘 지켜 활동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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