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도 이행도 기자]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관련 어려운 시기에 보다 훌륭한 분들이 지도부에 나서시는게 옳다고 판단 했습니다. 

지금은 농해수위 간사의 역할을 책임있게 감당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막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기 위해 애써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와 죄송스러운 마음을 드립니다.

여러 날 품었던 생각들을 내려 놓고 보니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된 생업을 지속케 하며 국난을 극복하는데 진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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