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북고창 윤정희 기자] 고창군은 발효식품 중에서 시장이 가장 크고 성장성이 높은 식초의 산업화를 위해 지난해 11월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식초문화도시’를 선포했다. 군은 향후 모든 군민이 식초를 만들 줄 알고, 마시는 문화를 만들어 천년을 이어 갈 식초 성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실제 식초발효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식초아카데미에 160여명이 참여하고 있고, 고창 곳곳의 카페에선 식초발효 음료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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