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군포 한경탁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양인권)은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해외지사화 지원사업’,‘기업애로해결 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은 국/내외, 온/오프라인의 맞춤형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키워드 검색, 배너광고, 홈페이지 제작지원, 동영상 제장지원, 신문광고, 전시회 참가 등 기업이 수요에 맞게 마케팅 관련 필요로 하는 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300만원이며, 15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2020년 해외지사화 사업’참가기업의 참가비를 지원하며, 업체별 최대 200만원(참가비의 70%)을 10개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애로해결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의 수요에 맞게 분야별(경영, 기술, 마케팅, 노무 등)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실시하고 업체별 최대 150만원 이내 자문비용을 지원한다.
군포산업진흥원의 양인권 원장은“군포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의 기업애로해결, 판로개척, 해외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사업 신청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이메일(csyoo@gpipa.or.kr)과 우편으로만 제출 가능하며‘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과 ‘기업애로해결 컨설팅 지원사업’은 4월 17일,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5월 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gpipa.or.kr) 또는 기업지원팀(070-4471-458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