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및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와 함께 1월 27일(월), KTX광주송정역(역장 김성모)에서 농협전남·광주지역본부 및 KTX 광주송정역 직원이 함께 설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지역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쌀과 우리돼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2019년 전남 10대 브랜드쌀인 해남 한눈에반한쌀, 담양 대숲맑은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함평 나비쌀,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보성 녹차미인쌀, 순천 나누우리, 강진 프리미엄호평, 무안 황토랑쌀, 화순 자연속애순미를 비롯하여 광주광역시 빛찬들쌀과 전남농협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 샘플쌀 3천여개와 우리돼지 가공품을 귀경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누고 지속적인 구매와 홍보를 부탁하였다.
전남농협은 2003년부터 18년째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 가족친지들과 정을 듬뿍 나누고 귀경하는 향우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쌀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우리돼지 소비촉진 행사도 함께 하였다.
김석기 본부장은 “고향을 떠나 지내시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의 사랑과 행복한 기억을 담아가시는 향우님들에게 우리지역 쌀을 홍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며, “전남·광주 향우님들이 우수한 브랜드쌀과 우리돼지로 만든 가공품을 직접 맛보시고 지속적인 구매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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