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고재승기자]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항공운항학과 정원경 교수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항공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1일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미래 신 성장산업 중 핵심 분야인 국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항공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정원경 교수에게 장관 표창을 시상했다.

정원경 교수는 초당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학과장을 맡으면서, 무안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 수준의 항공조종사 양성 교육과정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한편 정원경 교수는 한국항공운항학회 이사, 한국항공소년단 이사, 교통안전공단 항공종사자 실기시험위원, 국가직무능표준(NCS) 개발 집필진 등으로 항공교육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재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