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유형별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비전선언문’ 낭독 시간 가져…10대 중점 추진과제 발표
이해찬 당대표 등 지도부와 전국 17개 시‧도당 장애인위원회 당원 1,500여명 참석
이해찬 당대표 등 지도부와 전국 17개 시‧도당 장애인위원회 당원 1,500여명 참석
[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위원장 문상필)는 12월 18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해찬 당대표 등 지도부와 전국 17개 시‧도당 장애인위원회 당원 1,500여 명이 모여 장애인 정책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내일‘비전선포식’에서는 그 동안 20여 차례의 범장애계 단체 등과 간담회, 3차례에 거친 정책토론회를 통해 정리 된 범장애계의 요구들을 모아 정리 된 21대 총선 10대 중점 추진과제와 자료집‘장애인 정책 미래비전-장애인이 정책의 주인공이다!’을 발표한다.
21대 총선 10대 중점 추진과제는‘비전선언문’낭독을 통해 각 유형별 장애인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10대 중점 추진과제 외 정책 요구들은 단기, 중기, 장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는 이번‘비전선포식’을 통해 발표된 장애인들의 의견들을 장애인당사자가 국회에 진출하여 대변할 수 있도록 요구할 것이다.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장애인의 정치참여 보장과 장애인당사자들로부터 수렴한 중점 과제들을 발표한다는 측면에서 장애인복지 발전과 21대 총선승리, 나아가 문재인정권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선두에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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