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목포대 학교 의과대학 설립으로 나아가자"
이제.목포대 학교 의과대학 설립으로 나아가자"
  • 윤진성 기자
  • 승인 2019.11.16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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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시민 청원을 마치며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시민청원 7.000 여장 청원서

[퍼스트뉴스=특별취재 윤진성 기자]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15일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시민청원 7.000 여장을 마치며,

국무총리 면담과 보건복부 장관, 교육부 장관의 면담또한 연달아 이달 월말안으로 만날 거라며 좋은 결과가 있을거란 예상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 전남도이며,상대적으로 가장 열악한 의료환경은 물론 전국최고 수준의 노인성질환과 만성질환 환자가 가장 많은 서남권의 의료현실을 비춰볼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소외를 밝혔다.

특히 목포지역은 섬을 둘러싸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했을 때.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은 생명과 직결된 중차대한의문제이며.목포시민들의 30년 숙원 사업이라고도 했다.

전임 대통령들도 선거 공약으로 걸었던.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은 낙후된 목포의 의료 현실을 말해 주고 있다며.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가 이르면 11월 중 발표 될 예정이라며 좋은 결과로 목포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였던 목포대 의과대학이 설립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과 목포시위원회는 이 지역 주민들의 명령서인 7.000 여장의 청원서를 11월 27일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시민의 뜻을 전달 하겠다,고 했다.

또한 의료 현실이 낙후된 목포지역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건립된다면 그에 따른 직접고용효과가 4.000명이며 간접고용효과까지 따지면 20.000여명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따라서 생산유발효과와 지방세수입 효과 등을 포함한다면 목포지역의 경제활력은 물론이며.공공의료 중심의 새로운 목포가 될거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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