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아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 수상
광주비아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 수상
  • 박채수 기자
  • 승인 2019.11.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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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6일 농협중앙회‘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 탑’ 및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 달성탑’수상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에 따르면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은 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 탑’ 및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 달성탑’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광주비아농협은 1970년 설립 후 2002년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하였고, 꾸준한 성장으로 2010년 예수금 5천억원, 2015년 예수금 7천억원, 2019년 9월 말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상호금융 대출금 또한 7천억원을 달성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다.

광주비아농협은 본점과 12개의 지점을 비롯하여 하나로마트·주유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농협의 최고영예인 총화(總和)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6월 말 자산 1조원을 달성하였고, 농협의 재무상태 및 고객만족도 등의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호금융대상에서 3년연속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박흥식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과 대출금 7천억원 달성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과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금융기관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농협의 상호금융(예금·대출)은 1969년 농촌에 피폐하게 만연한 고리사채 문제를 농업인 스스로 상호간에 자금융통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입되었다.

광주비아농협은 1970년 이동조합 합병으로 설립하여 상호금융 사업을 시작하여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농촌 지역의 고리사채 문제 해결과 농업 자금 제공 등으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대표 지역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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