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북구 박철민 기자] 광주 북구의회는 16일 우산근린공원을 찾아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북구의원들은 탁자 및 의자 등을 직접 설치하고 밥차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배식을 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북구의원들은 “밥차를 찾은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식사를 배식하며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며 “북구의회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북구의회 3선의 최기영 의원은 지역구 구민과의 소통과 봉사시간 5천시간이 넘도록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심없이 힘이 닫는데까지 구민소통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