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 광주 이병수 기자] ㈜넥스톰이엔지는 지난 19일, 북구 용전동 영산강 일대에서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영산강 지킴이 EM흙공던지기 및 치어방류 행사”에서 수질정화 및 악취 제거에 탁월한 EM발효액을 드론을 활용해 살포했다.

이번 활동은 2004년부터 15년간 광주 북구에서 영산강 환경정화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영산강 어메니티 운동 봉사단’과 함께 영산강 수질개선 활동 일환으로 함께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정화활동에는 드론을 활용해 EM발효액을 살포하여 병충해 방제 작업 및 영산강 수질개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EM발효액은 서구청에서 배양한 발효액을 후원받아 살포했다.

EM(유용미생물)은 악취를 제거하고, 물을 깨끗이 하며, 철, 식품 등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토양 개발 및 자연유기농업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김영모 넥스톰이엔지 대표는 “영산강 어메니티 봉사단과 함께 영산강 수질개선 및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의미있고 기쁘다”며 “넥스톰이엔지는 영산강 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넥스톰이엔지는 사회 안전망 솔루션 구축 및 보안 솔루션 구축 업체로서, 1인 단독가구 IoT 복지 서비스, 안전 전동구 서비스, 기업 보안 솔루션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