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유훈 기자]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 광주시 장애인배구협회(회장 장영희)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2개팀, 여자부 7개팀에서 선수 250명, 임원 및 보호자 150명 등 총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결과 남자부는 천안시청이 3년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전남 선수단이 2연패에 성공 했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장영희 회장은 장애인좌식배구대회는 선수들의 몸짓과 함성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하며 장애인들이 배구를 통해 도전과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