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는 ’19년 8월 16일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운영하며 학교 주변 아동안전망으로 활동중인 두암동 소재 스마일문구 운영자를 격려 하고 광주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아동임시보호소)은 등하굣길이나 취약한 장소에 위치한 장소적(場所的) 아동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으며 범죄예방 활동 분야에서 묵묵히 숨은 역할을 해오며 아동안전의 최일선 현장에서 공동체 치안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성폭력·아동학대 등 아동범죄사건이 발생한 경우 경찰서 또는 지구대에 연락하거나 아동을 임시호보 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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