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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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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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 관련 최근 연이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실험은 한반도 일대에 불필요한 긴장만 조성할 뿐 북미 비핵화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동안 쌓아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에도 역행하는 무모한 도발이다.고 했다.

마침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서한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김 위원장과 또 다른 만남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미 정상 간 친서는 그동안 북미 비핵화 협상을 뚫는 돌파구 역할을 해왔다. 이번 친서가 교착 상태에 있는 비핵화 협상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다시 한 번 기대한다.

김정은 위원장 친서가 공개된 지금 북한이 해야 할 일은 군사력을 과시하거나 말폭탄을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북미 실무 협상을 재개하고 비핵화와 상응 조치라는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대화에 나서는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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