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과 에티켓, 메너와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자!!!
예절과 에티켓, 메너와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자!!!
  • 고재승 기자
  • 승인 2019.07.11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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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승,광주관광호텔 (상무)총괄지배인

[광주관광호텔=고재승 총지배인] 예의 범절은 예의(醴義)와 범절(凡節)의 합친 말이고,줄여서 흔히 예의라 한다.

 

예의는 서양식으로 보면 예티켓과 연관이 있고 범절은 매너와 연관이 되어진다.

예의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의미를 찾는다면,범절은 매너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을 밖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2,500년경 공자는 예기라는 책에서 사람을 바로 하는 법 가운데 예보다 필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 했다.

사회 관습상 예의는 지켜야 하지만 그로 인하여 지나치게 번거로워져서 안된다 하면서 “예의나 의례는 지나침이 없도록 간소하게하라” 경고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예의범절의 근본은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의 우주관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인간보다는 하늘과 자연을 따르는 경천사상이다

이와 반대로 서양은 인간중심이며 실용적인 면이 있는데 에티켓의 기본정신은 타인에게 호감을 주며 존중하며 폐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기사도 정신에서 찾아볼수가 있고 여성 우선 주의와 상호주의가 바탕이 되어 있다.

에티켓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사회 불문율이며,매너는 그 에티켓을 얼마나 적절히 표현하느냐 하는 것이다.

현대는 지구촌 사회이며, 따라서 동.서양 예절에 관한 의미가 서로 혼재되어 지켜지는 추세이지만, 자기의 부끄럽고 수치스운 파렴치한 과거를 남탓으로 돌리고 정치적이득을 얻기위해 경제 보복을 하는 아베 신조 일본총리를 두고 예절이 바르지 못하고 메너가 없는 쓰레기같은 인간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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