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ㆍ정방폭포 인근 해안에서 어선 좌초되었다가 이초완료
서귀포해경ㆍ정방폭포 인근 해안에서 어선 좌초되었다가 이초완료
  • 윤진성 기자
  • 승인 2019.06.18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  추자선적 유자망 어선 A호(50톤, 승선원 9명)가 좌초현장

[퍼스트뉴스=제주 윤진성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오늘 오전 서귀포 정방폭포 인근 해안에 추자선적 유자망 어선 A호(50톤, 승선원 9명)가 좌초되었다가 사고 발생 3시간 40분여만에 이초되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2시 28분경 서귀포 정방폭포 인근에서 추자선적 유자망 어선 A호(50톤, 승선원 9명, 선장 김모씨-43세)가 좌초되었다는 신고 접수 후 구조대 및 경비정, 연안구조정 등을 현지에 급파하고 좌초선박 좌우현에 리프팅백을 설치하고 공기를 주입하는 등 이초하기위한 준비를 하였으며, 민간구조선을 이용하여 오전 6시 13분경 이초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는 서귀포항 입항 중에 좌초되었다는 선장의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