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사관학교 생도와 일제강점기 때 맞서 싸운 독립투사들의 정신
청년 창업사관학교 생도와 일제강점기 때 맞서 싸운 독립투사들의 정신
  • 한경탁 기자
  • 승인 2019.06.15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이종걸 전 원내대표와 청년 창업사관생도
진지한 미래사업가들

[퍼스트뉴스=경기안산 한경탁 기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이 일제강점기 때 맞서 싸운 독립투사들의 정신을 기리며 젊은 창업가들에게도 필요한 정신이라는 점을 강연했다.

이의원은 14일, 안산 청년창업 사관학교 에서 열린 Start up - Day에 참석해 일제강점기 때 맞서 싸운 독립군의 정신과 노고에 대하여 강연했다.

그는 “일제에 대한 청산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그 증거가 바로 남북 분단 현실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비록 완벽하게 아픔을 극복하지는 못했으나 우리 민족은 잘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의원은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이유가 독립투사들에 있음을 거듭 주장하며 윤봉길,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역사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중심으로 강연을 전개해 나갔다.

자리를 마련한 청년창업 사관학교 관계자는 독립투사들의 정신이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강연이 끝난 후, 이의원은 청년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걸 의원은 독립투사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