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심형태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와 SK텔레콤, ADT캡스, 넥스톰이엔지가 함께 기업 스마트 보안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넥스톰이엔지 김영모 부회장의 주선으로 진행됐다.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윤영현)과 넥스톰이엔지 부회장(김영모)은 SK텔레콤 마케팅 기획팀(이용근), ADT캡스 전략채널팀(김유석) 등과 만나 업무협약(MOU)을 추진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윤영현)과 ADT캡스 호남본부장(임칠성), 넥스톰이엔지 부회장(김영모)는 지난 2일에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장 (김현국)에 방문하여 효율적인 CCTV운영 및 범죄예방,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감지기들을 설치하여 기업들의 안전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드는 광주 기업 스마트보안 구축을 위해 협력과 교류에 함께 뜻을 모은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경총 회원사 기업들과 SKT, ADT, 넥스톰이엔지는 스마트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추진에 힘써, 기업의 재산을 보호하고 근로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보안 구축 기술은 카드 및 지문인식기, 열선동작감지기, 적외선감지기, 셔터감지기, ADT뷰가드 CCTV, 출동경비 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화재, 재난, 범죄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다.
이를토대로 광주경영자총협회 내 회원사 192개 기업에 보안 컨설팅 제공으로 재난, 화재, 범죄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스마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들의 보안 품질 개선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언제 어디서나 기업의 안전을 책임지며 범죄나 화재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보안 컨설팅으로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