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준성 기자] 광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과, 광주 동구치과의사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지속적인 ‘나눔의 봉사’를 실천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24일 동구 문화센터 4층에서 열린 ‘동구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진행되었다. 백화포럼 회원들의 참여와 동구 치과의사회에서 준비한 구강위생용품 (400명분) 전달식 및 동구 치과의사회 양혜령 회장의 까지 이어진 봉사활동은 청중의 뜨거운 반응속에 마무리 되었다.

양혜령 회장은 ‘장애인과 하나된 사회를 위해서는 우리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며 ‘저의 작은 재능이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찾아 뵙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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