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 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장소 알아두세요!
광주동부 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장소 알아두세요!
  • 심형태 기자
  • 승인 2019.02.12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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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대피공간 확보를 통한 인명피해 저감 기대
광주 동부소방서
광주 동부소방서

[퍼스트뉴스=광주 심형태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 4일 광산구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장소 및 활용방법을 알아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량칸막이란 석고보드 등 경량구조로 만들어져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출입문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파괴하여 이웃 세대로 대피할 수 있는 피난시설이다

특히 경량칸막이 장소에 물건을 적치하여 화재 등 유사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위해 경량칸막이 장소를 숙지하고 물건 적치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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