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군포 한경탁 기자] 군포시장(한대희)은 지난 고유 최대의 설 명절을 앞두고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입소 어르신들 직접 한 분, 한 분의 두 손을 맞잡으며 명절 인사를 건네고 지나온 삶의 긴 여정, 세월의 추억을 함께 나누며 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설을 맞아 입소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눔과 동시에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 모두 더불어 사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직접 산본 전통시장을 찾아 떡, 전, 과일 등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시설 종사자들에게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집과 가족이 되어주고 있어서 고맙다”며 “어르신들 모시는게 힘들지만 내 부모님처럼 잘 보살피고 모셔주길 바란다”고 노고에 격려하며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군포시장(한대희)는 “추운 겨울 날씨 탓에 몸은 움츠려 들지만 마음만은 어르신들과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동절기 시설의 안전관리와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노인 인권보호를 위해 더욱 많이 힘써 달라는 당부를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위로가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을 베풀 수 있는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김동선)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늘 힘쓰고 어르신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을 기울이시는 한대희 군포 시장님께 거듭 감사드리며, 입소 어르신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한 명품 노인요양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포시는 지역주민들의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주민 간의 화합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시민 우선 사람 중심’의 군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시민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