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충북 이재수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SNS홍보단을 모집한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고,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운영에 능통한 분이라면 지역에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월 1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지원방법은 조직위 홈페이지(www.chungju2019.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olar00@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조직위 홈페이지는 충북도 홈페이지와 각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모집결과는 2월 15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홍보 콘텐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활동이 우수한 홍보단은 조직위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SNS홍보단은 대회 추진상황과 대회 숨은 이야기, 현장 취재내용 등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각국의 전통무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인 만큼 SNS 홍보단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에서 개최되며, 태권도·유도·검도·무에타이·주짓수·삼보·사바테 등 22개 종목,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여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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